세종시 전동 74.5㎜ 강우…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연서 67㎜·소정 66㎜·장군 59.5㎜…긴급 안내문자 발송

세종시 청사.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8일 오전 11시 4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세종 시내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세종시는 "호우로 인해 하천 주변 산책로·급경사지·농수로 등 위험지역 출입을 금지하며, 하천변 통행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는 긴급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많은 비로 산사태가 우려되니 산림 주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산에 계신 경우에는 즉시 산림 밖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현재까지 비로 인한 시설·인명피해는 없다.

기상청은 이날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전동 74.5㎜, 연서 67㎜, 소정 66㎜, 장군 59.5㎜, 전의 59㎜, 1생 42㎜, 2생 42.5, 3생 48.5㎜, 6생 45.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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