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행…30명 선발

이달 말까지 사무보조 등 근무

괴산군청.(자료사진)/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첨해 30명을 선발했다. 참여 학생 대상 근로활동 사전교육도 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자녀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대학생과 중원대학교 학생을 우선 선발해 학생들의 학비 마련과 사회경험 기회를 확대했다.

참여 학생들은 6일부터 31일까지 군청과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 근무지에 배치돼 사무업무와 현장업무 보조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다.

급여는 1일 8시간 기준 8만 2560원이다.

군은 학생들이 공공기관 현장에서 사회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의식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 아르바이트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에 대비한 실질적인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책임감 있게 근무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