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산마을방송국' 개국…주민이 직접 지역소식 생중계
주민자치회, 청산면행정복지센터 2층에 조성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인구 2800명 남짓한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 마을방송국이 생겼다.
1일 청산면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조성한 '청산마을 방송국' 개국식을 열고 지역 미디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청산마을 방송국은 주민 누구나 방송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미디어 공간이다.
이 마을 방송국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 교육과 마을 소식 전달, 주민 인터뷰, 지역 문화와 역사 기록, 마을 행사 생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산면의 숨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자연, 전통문화, 주민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지역 플랫폼 역할도 한다.
박선옥 청산면 주민자치회장은 "마을방송국이 청산면 소식을 전국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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