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공임대주택 160채 건립 추진…"근로자 정주기반 확충"

500억원 투입 보은읍 죽전리 일원…2028년 착공
국토부 주관 특화주택 공모 선정…일자리 연계형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조감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60채 건립을 추진한다.

1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부 주관 올해 특화주택 공모에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분야에 선정됐다.

군은 이를 토대로 총사업비 500억 원을 들여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160채를 조성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 임대주택은 단지 내 공유오피스와 체력단련실 등 지원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2028년 착공 목표로 정하고 이르면 이달 중에 LH와 기본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재정지원과 주택도시기금 등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