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충북교육청, '증평투어패스×체인지앱' 관광 활성화 추진
7~10월 모바일 앱 연계 탐방 이벤트 진행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과 충북교육청이 손잡고 7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학생 대상 '증평지역 탐방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
지난 3월 양 기관이 체결한 '증평투어패스 및 체인지 앱 활용 지역 탐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두 기관은 교육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학생들의 지역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증평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벤트 기간 충북교육청은 자체 개발한 인성·체육 활동 모바일 플랫폼 '체인지(體仁智) 앱'에 증평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전용 탐방 코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학생들은 원하는 지역의 탐방 코스를 선택해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체험한다.
군은 이벤트 참여 학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증평투어패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투어패스를 이용하면 벨포레 리조트와 좌구산휴양림을 비롯해 관광·체험시설, 카페 등 지역 내 16개 가맹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증평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업이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미래 세대를 통한 관광 홍보와 방문객 확대 효과를 가져오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 충북교육청과 약속한 협력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결실을 보게 됐다"며 "학생들이 체인지 앱과 증평투어패스를 통해 증평 곳곳의 숨은 매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투어패스는 증평투어패스는 24시간권 1만 9900원, 48시간권 2만 9900 원이다. 6월 말 기준 이용객 8000여 명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큰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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