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출정식…이상천 "강한 제천" vs 김창규 "더 큰 제천"
이상천, 제천 남천약국 네거리서 민생 중심 행정 강조
김창규, 제천 국민은행 네거리서 삶의질 높일 것 다짐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장 선거 여야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양순경·권오규 등 충북도의원 후보, 정미녀·원승희·김영중·이정현 등 시의원 후보, 핵심 지지층과 당원 등은 이날 오후 4시쯤 제천시 남천약국 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상천 후보는 이날 "더 큰 제천, 더 강한 민생,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제천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며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중심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고, 출정식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시종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등은 오는 23일 제천 지원 유세에서 책임 있는 민주당을 강조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김꽃임·이정임 등 충북도의원 후보, 박영기·윤치국·김정문 등 시의원 후보, 제천·단양당원협의회 회원, 지지자, 유세단 등은 이날 오후 3시쯤 출정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규 후보도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천 경제를 두 배 더 성장시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과 단양의 발전을 위해 검증된 후보들이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제천, 더 강한 지역경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특히 국민의힘 후보들은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출정식 이후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은 지역 곳곳에서 거리 인사와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협의회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읍·면·동 순회 유세와 생활밀착형 공약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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