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입·몸이 즐겁다"…괴산 빨간맛페스티벌 내일 개막

22~24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동진천변 일원서 개최
YB·경서 축하무대, 전국노래자랑, 레드핫콘서트, 레트로콘서트 등

빨간맛페스티벌이 열리는 괴산 동진천변.(자료사진)/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봄 대표 축제인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YB(윤도현밴드)와 경서가 출연하는 축하 콘서트, 초대형 드론 라이트쇼,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축제 첫날 오후 1시에는 읍·면별 대표선수 150여 명이 참여하는 '빨간맛 운동회'가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23일에는 오전 9시 동진천변에서 '빨간꽃길 괴산걷기대회'를 연다.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행사 후 TV, 냉장고, 스타일러 등 대형 가전을 주는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오후 2시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이 열린다. 초대 가수 박서진, 린 등이 출연한다.

오후 4시 주무대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0개 팀의 '빨간맛 치어리더 대회'가, 오후 7시에는 나비와 이보람, 유성은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공개방송 '레드-핫 콘서트'가 열린다.

24일 오전 11시 주무대에서는 괴산사랑상품권 60만 원이 걸린 '맵부심 푸드파이터 대회'가 열린다. 오후 2시에는 빨간색을 주제로 한 '전국 레드댄스 경연대회'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폐막식은 오후 6시 '빨간맛 레트로 콘서트'와 함께 진행한다. 가수 김원준, 한봄과 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김희성이 출연한다.

행사기간 괴산문화체육센터 농구장과 주차장 일원에는 빨간맛 특화 먹거리존과 괴산레드마켓을 운영한다. 동진천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팡팡 놀이기구 존을 상시 운영한다.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은 "올해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걷기, 먹거리, 체험, 관광지 할인까지 결합한 지역 상생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붉은 꽃이 물든 괴산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