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세력 종식 vs 내 고향 완성"…여야 청주시장 후보 등록
이장섭·이범석 후보 등록 후 지지 호소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충북 청주시장 선거 여야 예비후보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63)는 이날 상당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을 마쳤다. 이후 도시농업페스티벌이 열린 청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내란 세력을 종식하고 제대로 된 지방행정을 펼쳐달라는 시민들 말씀을 많이 들었다"라며 "시민의 열망이 현실이 되도록 진심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이범석 예비후보(59)도 이날 상당구 선관위에서 후보로 등록했다.
이 후보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청주는 저의 고향이자 제 삶의 자산을 만들어 준 곳"이라며 "누구보다도 청주에 대해서 잘 알면서 정책 방향 일관성과 행정 연속성으로 발전을 이루려면 연임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섭 후보는 제천 출신으로 제천고와 충북대를 졸업했고 정계에 입문해 노영민 전 민주당 의원 보좌관, 문재인 정부 경제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뒤 2020년 4·15총선에서 21대 국회의원(청주 서원) 배지를 달았다. 22대 총선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범석 후보는 청주 미원면에서 태어나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를 졸업, 1992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나 2021년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이듬해 치러진 8회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