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북벽 물고기 정원, 주목…"구인사 불자 400여명 방문"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조성된 '북벽 물고기 정원'이 구인사 방문객들의 새로운 관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군은 전국에서 구인사를 찾은 서울 명락사 등 불자 400여 명이 지난 주말인 9~10일 북벽 물고기 정원을 방문해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인사 불자들은 그동안 인근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 등을 중심으로 관광 일정을 이어왔다.
그러나 구인사 인근에 국내외 민물고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면서 새로운 연계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북벽 물고기 정원은 구인사와 온달관광지, 온달동굴을 잇는 관광 동선에 위치해 방문객들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에게는 민물고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교육·체험형 콘텐츠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
군은 방문객 반응과 관광 동선을 살펴 북벽 물고기 정원을 지역 대표 연계 관광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벽 물고기 정원이 구인사 방문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