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선대위 발대 "거대 여당 독주 견제"
광역·기초단체장 등 공천 사실상 마무리…146명 출마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11일 6·3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와 지방의원 후보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이 맡는다.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충북지사 경선 후보였던 윤희근 전 경찰청장과 청주시장 경선 후보인 서승우 전 부지사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
엄태영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충북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이자 이재명 정권과 거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원팀 정신으로 하나 돼 반드시 승리하고 충북 발전과 도민의 삶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공천장 수여식과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의 비전 발표도 이어졌다. 후보들은 지역별 핵심 공약과 발전 전략을 발표하며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도내 국민의힘 후보는 모두 146명이다. 충북지사 1명, 청주시장 등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6명, 기초의원 98명이다.
충북도당은 광역의원 청주7선거구 후보자를 공모하고 있다. 본후보 등록까지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하면 무공천할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은 공천을 완전히 마쳐 모두 157명의 주자가 출마한다. 충북지사 1명, 청주시장 등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38명, 기초의원 107명이다. 민주당은 오는 12일 청주 한 호텔에서 충청권 4개 시도 후보자가 참여하는 공천자대회를 열 예정이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