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청년 정착 종합공약 발표
"청년이 떠나지 않는 증평"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이민표 국민의힘 증평군수 후보가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정착 종합공약을 11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금 증평의 가장 큰 과제는 청년이 떠나는 구조를 바꾸는 것"이라며 "주거·일자리·창업·농업을 하나로 묶어 '정착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공공임대주택 확대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창업공간 조성 △청년농 정착 지원 등 4대 축으로 구성됐다.
먼저 주거 분야는 LH 및 충북개발공사와 협력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유휴부지 및 기존 공공주택을 활용한 공급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와 창업 분야는 초기 창업자를 위한 공간·교육·컨설팅을 지원하고, 소규모 실전형 창업(먹거리, 공방,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 창업공간 조성은 지식산업센터 내 공간 확보나 유휴공간과 공공시설을 활용한 창업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공유오피스·회의실 등 창업 인프라와 멘토링, 교육, 컨설팅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을 확대해 농업 인력 구조 개선과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마련한다. 영농 초기 청년농 정착 지원과 경영 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정책자금·농어촌개발기금과 연계한 창업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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