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 "핵심사업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 철저"

중앙부처 방문 8건, 92억 원 반영 요청

행정안전부 방문해 국비 요청하는 신병대(오른쪽) 청주시장 권한대행.(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의 지방선거 출마로 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신병대 부시장은 11일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는 시기, 전 부서가 예산 반영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권한대행은 이날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 업무보고에서 "재해·재난 대비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인공지능 전환 사업 지원, 시민 안전에 필요한 주요 사업이 내년도 정부 사업에 반영되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소통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중앙부처로 발길을 돌린 신 권한대행은 핵심 사업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찾아 "청주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가 2027년도 준공 예정인 만큼 기업 입주 이전에 폐수처리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비 지원을 부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상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보수공사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신 권한대행은 이날 중앙부처 3곳에 △석남천 도심지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사업(3억 5000만 원 △청주 그린스마트밸리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개설사업(30억 원) △증안초교 일원 생활권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15억 원) △상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1억 5000만 원) 등 8건(92억 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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