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2027년 준공

250억원 들여 연풍 여행자 플랫폼, 연풍으로 오는 길 등 조성

괴산 연풍 여행자플랫폼 조감도.(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행촌리와 삼풍리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연풍 여행자 플랫폼 △중심상가 가로환경 조성 △골목길 경관 개선 △자전거 인프라 확충 등 3개 사업을 2027년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연풍 여행자 플랫폼은 자전거 여행객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여행자 플랫폼에는 자전거 스테이션, 전시관, 관광거점 공간, 여행자휴게소 등이 들어선다. 플랫폼 인근에는 '연풍 여행자 어울림마당'을 조성해 자전거 보관소와 광장을 갖춘다.

연풍 중심상가로 가로환경 조성 공사는 연풍전통시장∼연풍보건소 320m 구간의 노후 도로를 보차도 블록으로 교체해 통행 환경을 개선한다.

골목길 경관 개선을 위해 태양광 벽부등 86개를 설치하고 220m 구간 도로를 정비해 마을 안전을 확보한다.

자전거 인프라 확충 사업은 오천·새재 자전거 도로 500m 구간을 정비하고 상징 게이트와 자전거 쉼터를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연풍 여행자 플랫폼과 여행자 어울림 마당은 자전거 행사와 지역 축제가 열리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괴산군은 2023년 연풍면 소재지 일원이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풍 여행자 플랫폼과 어울림마당 조성 (190억 원) △연풍 연가로 및 자전거 타는 연풍 조성 등 '연풍으로 오는 길'(32억 원) △반아케이드 및 주민안전쉼터 조성 등 '안전한 자연쉼터 연풍'(28억 원) 등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