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마약 범죄로부터 시민 보호
충주에선 아직 불특정 다수 대상 마약범죄 없어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불특정 다수 대상 마약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해외여행이나 유흥시설 등에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타인이 전달한 물질을 섭취·흡입하는 피해가 늘고 있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아직 충주에서 불특정 다수 대상 마약 범죄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보건소의 마약류 무료 익명 검사에 시민 10명이 참여했지만, 마약류는 검출되지 않았다.
마약류 검사는 검사 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소요 시간은 30분 이내로 필로폰, 대마초, 모르핀, 코카인, 암페타민, 에스터시 등 마약류 6종의 인체 잔존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원 확인 없이 충주시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는 마약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익명으로 진행하니 안심하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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