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신청
지역경제 활성화·지방소멸 대응 참여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용역을 착수한 데 이어 공모 신청을 위한 부서별 업무 회의를 수시로 열었다.
군은 이를 토대로 예비계획서와 지방비 확보 확약서 등 관련 서류 제출을 마무리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재원도 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확보했다.
변인순 보은군수 권한대행은 "그간 추진한 민생안정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경험을 바탕으로 시범사업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군을 추가 선정하기 위해 7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이달 중순쯤에 추가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중 군(郡) 지역을 대상으로 도입한 정책이다. 앞서 공모를 통해 충북 옥천군 등 전국 10개 군을 뽑아 주민 1인당 매월 15만 원씩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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