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교통대 '외국인 근로자 안전 교육 체계 구축' 협약

외국인 주민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음성군·교통대 외국인 근로자 안전 교육 체계 구축 협약식.(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한국교통대학교와 외국인 근로자 안전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음성군은 전날 교통대와 '외국인 주민 대상 산업안전·화학 안전 교육' 추진을 내용으로 협약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주민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주 지원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교육은 최첨단 VR 장비를 이용해 추락·끼임·부딪힘 등 산업 현장의 3재 다발 사고와 화재·폭발 사고 예방법을 익힌다.

외국인 주민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다국어 안전보건 표시 식별법, 방진·방독 마스크 착용법 등도 알려준다.

음성지역에는 3000여 개의 기업이 밀집해 있다. 외국인 주민도 음성군 전체 주민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