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귀농·귀촌 주택신축 설계비 최대 200만원 지원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 대상 상시 모집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돕고 초기 주거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해 귀농·귀촌 주택신축 설계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지역에 주택을 새로 짓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가구당 설계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설계를 마쳤더라도 올해 주택을 착공하거나 준공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설계비를 선결제한 후 요건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괴산군 전입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세대주로 전입 직전 1년 이상 도시지역(읍·면 단위 제외)에서 계속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귀농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중복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상가나 사무실 등 주거 목적 외 용도나 창고·차고·별채 등 안채 이외의 시설은 지원에서 제외한다. 전체면적 50㎡ 미만의 소규모 시설이나 농막, 임시 거주 목적의 컨테이너 주택 등도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은 연중 관련 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안미숙 소장은 "이 사업이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도시민이 괴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주거 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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