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보건소~시내버스터미널 구간 전선 지중화 추진

한전과 업무협약…48억원 들여 2027년 준공

충북 옥천군 옥천읍 드론 촬영(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와 옥천읍 삼금로(전통시장)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상호 권리 의무와 협조, 공사비 부담 기준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절차와 세부 사항이 담겼다.

4단계 전선 지중화 사업은 48억 원(군비 50%, 한전 등 50%)을 들여 군 보건소~시내버스 터미널 600m 구간에서 추진한다.

올해 실시설계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 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군은 앞서 2020년 1단계(중앙로) 전선 지중화를 시작으로 2단계(금장로), 3단계(삼양로)까지 5년에 걸쳐 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2.6㎞ 구간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을 위해 4단계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