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중장년 여성 인생 2막 지원…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운영

무료 교육, 자격취득, 1대 1 맞춤형 취업 지원 원스톱 제공

괴산군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중장년층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인구 고령화로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보건복지 인력을 양성해 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한 과정이다.

군과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자격증 취득 지원부터 맞춤형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양성 교육은 괴산군에 거주하며 요양보호사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15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선발한 교육생은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두 달간 주 5일, 하루 8시간씩 전문 교육기관에서 자격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참여자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함께 수료 후 전담 상담사를 통한 1대 1 매칭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5월 15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진행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혜연 경제과장은 "교육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인생 2막을 여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