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중동사태 대응 비상경제대책 TF 가동…민생 안정 총력

물가·에너지·중소기업·수출농가 영향 점검…취약계층 지원까지

괴산군청 ⓒ 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변동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수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꾸린 TF팀은 관계 부서와 기관이 참여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지역 유가 동향 점검 △지역 주요 생필품 가격 모니터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파악 △피해기업 지원방안 마련 △피해농가 조사 △영농자재 수급 현황 파악 △농산물 수출 동향 점검 △취약계층 피해 조사와 생활 안정 지원방안 검토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정기회의를 열어 국내외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충북도와 관계기관 협조체계도 강화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수현 부군수는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물가와 에너지 수급, 기업 경영 여건은 물론 농가 피해와 영농자재 수급 상황, 취약계층 보호 대책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선제 대응하겠다"며 "지역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