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친환경 멀칭비닐 지원 추진…"농업인 노동력 절감"

60㏊ 규모 9000만원 투입…1000㎡당 15만원 지원

밭에서 농부가 작물을 확인하고 있다. (자료사진) ⓒ 뉴스1 최창호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친환경 멀칭비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60㏊ 규모에 9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농협 협력 방식과 자체 지원 방식으로 나눠 보조 비율을 달리 적용해 운영한다.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000㎡ 이상 노지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단가는 1000㎡당 15만 원이다. 농협 협력 사업은 군비 30%, 농협 20%, 자부담 50%로, 자체 사업은 군비 50%, 자부담 50%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생태계 보전과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