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름값 최고가 2000원 훌쩍↑…1700대 주유소 사라져

휘발유 닷새 전보다 30원, 경유 29원 올라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계속되는 유가 상승으로 충북 지역 휘발유·경유 최고가가 2000원대를 훌쩍 넘었고, 닷새 만에 1700원대 주유소도 자취를 감췄다.

8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올라온 도내 주유소 유가 추이를 보면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L)당 1978원으로 지난 3일보다 30원 올랐다. 경유 역시 같은 기간 29원 오른 1969원에 판매되고 있다.

도내 한 주유소는 휘발유 가격이 2164원으로 도내 최고가를 기록했고, 경유도 2145원에 판매하고 있다.

닷새 전 휘발유·경유를 1700원대에 판매했던 주유소는 모두 사라져 휘발유 최저가는 1859원, 경유는 1837원에 형성됐다.

지난 1일을 기점으로 가격이 상승한 차량용 LPG 가격은 평균 1030원으로 그나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 상승이 있기 전인 지난달 31일(1002)보다 28원 정도 오른 수준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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