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11월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수렵인·남획감시단 등 10명 구성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유해야생동물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공개 모집해 수렵인 8명과 남획감시단 2명을 선발해 위촉했다.
피해방지단은 농작물 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활동하며 유해야생동물 피해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농작물 피해를 본 경작인이 군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 활동을 진행한다.
군은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포획 활동 요령과 유의 사항, 총기 안전 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구제 활동이 필요하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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