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비하·개신2지구 도시개발 연내 준공…23개 지구 진행
환지, 수용 방식 등 사업 진행 순조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비하·개신2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올해 준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23개 지구에서 △환지 △수용·사용 △혼용 방식으로 민간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지 방식은 토지소유권을 그대로 유지한 채 사업 시행에 필요한 체비지와 도로·공원 등 공공시설 용지를 제외한 나머지를 조성 후 원래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비하지구 △오송역세권지구 △개신2지구 △미평지구 △궁평지구에서 한다. 이 중 비하지구와 개신2지구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잔여 공사와 행정절차 마무리 단계에 있다.
비하도시개발사업조합이 2013년부터 추진하는 비하지구는 13만 8000㎡ 규모로 1531세대 입주가 계획돼 있다. 개신2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이 2020년 시작한 개신2지구는 15만 5000㎡ 규모로 1600세대를 공급한다.
수용·사용 방식은 사업 시행자가 토지를 모두 매입한 뒤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고, 혼용방식은 이 두 가지 합친 형태다.
수용·사용 방식은 △밀레니엄타운 △강서2지구 △홍골2·3지구 △서부1·2·3지구 △송절1·2·3·4지구 △장성1·2지구 △분평·미평1·2지구 등 17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혼용 방식은 송절4지구에서 추진하고, 현재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행정절차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지구는 공사 추진,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인가, 구역 지정 제안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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