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찾은 김영환 지사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촉구

도정보고회 열어 지역 현안 도정 반영도 논의

김영환 충북지사 음성 도정보고회 피켓 퍼포먼스.(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25일 음성군을 방문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주민 민원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음성 수정교를 찾아 음성천 복개구간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이날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도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김 지사는 도정보고회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등 충북도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국지도 49호선 시설개량사업 △소이 가족캠핑장 조성사업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축 등 지역 현안의 도정 반영을 주민과 논의했다.

김 지사는 "1월 29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오늘 음성군에서 그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이번 시군 방문으로 수렴한 도민 의견과 지역 현안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