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 UP 건강 UP 결핵 DOWN'…증평군, 결핵예방의 날 걷기 챌린지

증평군, 결핵혜방의 날 걷기 챌린지 포스터.(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증평군, 결핵혜방의 날 걷기 챌린지 포스터.(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4월 4일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걸음 UP! 건강 UP! 결핵 DOWN!'을 슬로건으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증평군민 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8만 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위치기반서비스 약관에 동의하고 증평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증평군 챌린지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하루 최대 8000보씩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챌린지 달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기침, 가래,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감기와 혼동하기 쉽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병이 악화할 수 있어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군 보건소는 걷기 챌린지와 함께 결핵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25일 형석중학교, 26일 장뜰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벌여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이어지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은 연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게 좋다"라고 당부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