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 국가채용센터 건립 예타 조사 면제…2030년 완공
공무원 채용 전과정 통합운영 인사혁신처 업무시설
1387억 투입 세종 누리동에 3만906㎡ 규모로 건립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국가채용센터 건립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채용센터는 시험출제, 채점, 면접, 역량평가 등 분산된 공무원 채용 전 과정 업무를 통합·운영하는 인사혁신처의 핵심 업무시설이다.
그동안 과천과 세종으로 이원화돼 한 곳으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지난 달 행정안전부의 청사 수급 관리계획에 해당 사업이 포함되면서 추진 여건이 마련됐다.
행복청은 올해 사업계획 적정성을 검토하고, 2027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채용센터는 KTX 오송역에서 버스로 20분 거리인 세종시 6-1생활권(누리동)에 들어선다. 전체면적 3만906㎡ 규모로, 총사업비는 1387억 원이다.
홍순민 시설사업국장은 "국가채용센터가 완공되면 채용 업무 전반에 걸쳐 효율성이 향상되고 보안 기능이 강화된다"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부문 인사행정 중심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