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충주맨' 김선태 유튜브 16시간 만에 300만뷰…"돈과 공익 다 잡겠다"
기존 매력 살리며 공무원 틀 깬 다양한 분야 확장
채널 개설 하루 사이 구독자 67만명 돌파 '저력'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주맨으로 활약했던 김선태 전 팀장이 돈 되는(?) 콘텐츠를 하면서도 공익적 파급력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4일 김 전 팀장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선보일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힌트를 공개했다.
먼저 개인 채널에서 선보일 콘텐츠의 방향을 묻는 말에 '무형부터 유형까지 모든 것'이라고 요약했다.
지역, 사람, 제도, 물품, 기업 등 제약을 두지 않고 다양하게 홍보하고 싶다는 게 김 전 팀장의 설명이다.
그러면서도 충주시 유튜브 콘텐츠처럼 공익적 내용도 포함하고 싶다고 했다. 김 전 팀장은 B급 감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이슈를 콘텐츠에 녹여내면서도 공익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공무원 유튜버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결국 김 전 팀장의 콘텐츠는 기존에 보여줬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며 공무원 신분이라는 한계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될 거란 예측이다.
김 전 팀장은 "충주시가 있었기에 지금의 김선태가 나올 수 있었다"며 "일단 돈을 많이 벌면서(웃음) 공익적 메시지까지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된 지 하루 만에 구독자 67만 5000명을 돌파했다. 전날 올린 첫 영상은 업로드된 지 16시간 만에 조회수 317만 회를 넘어서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김 전 팀장은 2018년 충주시 유튜브를 맡아 2025년 12월 구독자 95만 명을 달성했다. 충주시 유튜브는 평균 조회 수 100만 회와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다. 충주시 유튜브는 현재 최지호 주무관이 이어받아 김 전 팀장 못지않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충주시는 지난 2월 28일 자로 김 전 팀장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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