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논란…제천시, 감사 착수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논란'과 관련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최근 불거진 (재단) 상임이사 선임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살펴보고 있다"며 "선임 과정에서 규정 위반이나 불공정한 심사가 있었는지 등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담당 부서 관계자는 "절차상에 문제점이 있었는지 현재 감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제천문화재단은 지난달 2일 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추천된 후보 3명 가운데 A 씨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그러나 임원추천위원회의 평가 순위와 다른 결정이 내려지면서 시민사회 일부가 문제를 제기해 논란 중이다.
재단 한 관계자는 "처음 임원추천위원회부터 진행 상황, 의결 내용 등 모든 자료를 제천시에 제출한 상태"라며 "상임이사 선임과 관련해 절차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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