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구, 제천시장 출마 선언…"시 대표 영업사원 될 것"

"정직과 공정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 만들 것"

이찬구 제천발전위원회 위원장(중앙). 2026. 3.3 ⓒNews1 /뉴스1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찬구 제천발전위원회 위원장(63)은 3일 "정직한 제천시장이 되겠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력하고 고집스러운 시정을 끝내고, 정직과 공정을 바탕으로 제천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제천주식회사의 대표 영업사원'이라고 소개한 뒤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예산을 확보하고, 강소기업을 유치하는 전천후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천관광공사 설립, 데이터센터 유치, 의림지 리조트 조성 등 현재 답보 상태에 놓인 주요 현안 사업을 우선 실행하겠다"며 "2 청풍대교 건설을 통해 관광과 교통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안암초, 청풍중, 제천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한 이 위원장은 국회 입법비서관,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정책위원을 지냈다. 현재 제천발전위원회 위원장, 제천시민협의회에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