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필요"…권혁중 전 서기관 충주시장 선거 출마
아시아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출범 등 공약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권혁중 전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국민의힘·66)이 3일 충주시청에서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서기관은 "이제는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시 브랜드는 약하고, 관광은 스쳐 지나가며, 젊은 활력은 충분히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며 "충주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미래 성장의 물꼬를 트겠다"고 말했다.
권 전 서기관은 △중원제일문 건립 △아시아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출범 △문화와 관광이 순환하는 도시 조성 등을 공약했다.
중원제일문 건립으로 충주의 역사적 상징을 세우고, 아시아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출범으로 충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권 전 서기관은 "이번 선거는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충주의 방향을 선택하는 선거"라면서 "중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959년생으로 충주가 고향이다. 충주고, 서울시립대를 거쳐 1984년 공직에 입문한 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0년간 근무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부산 아시안 게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제행사를 총괄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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