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계대출 2년 연속 1조 돌파…주담대 연간 1조3000억 증가
한국은행 충북본부 2025년 여·수신 동향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주택담보대출 영향으로 충북 지역 가계대출이 2년 연속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도내 금융기관 연간 여·수신 동향을 보면 2025년 예금은행 여신 증감액은 2조 3595억 원으로 전년(2조 8267억 원)과 마찬가지로 2조 원대를 넘어섰다.
이 중 기업대출은 1조 438억 원, 가계대출은 1조 4399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가계대출은 신용 등 기타 대출은 줄었으나 주택담보대출은 1조 3568억 원 증가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2024년 3883억 원에서 지난해 1조 5636억 원으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 중 기업 대출은 9063억 원, 가계대출은 5265억 원이다.
예금은행 수신은 197억 원 감소한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2조 9080억 원으로 2024년(2조 5665억 원)보다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예금은행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분기보다 0.03%p 하락한 0.17%,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분기보다 0.02%p 상승한 0.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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