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명절 종합대책 추진…물가안정·응급의료체계 구축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지정…지선 앞 공직 감찰 강화

충북도청 2025.5.19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와 안전 대응체계 강화, 응급의료 체계 구축
안전 교통, 주민 생활 안정, 전국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9개 세부과제다.

서민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물가책임 담당관제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연휴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재난·사고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고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대중교통을 증회한다. 교통혼잡과 우회 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가축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24시간 비상방역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 감찰을 강화하고 당직 근무 보강 등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