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민간 소각업체, 수도권 생활폐기물 추가 반입 제한 협약

연말까지 수도권 지자체 위탁 처리 입찰 불참

왼쪽부터 이승철 우진환경개발㈜ 대표이사, 김광현 한세이프에너지㈜ 대표이사, 이범석 시장, 이용석 리뉴에너지충북㈜ 대표이사, 최경호 ㈜다나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청주시 제공)/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 지역 생활폐기물 처리 소각업체 4곳이 올해 수도권 쓰레기를 추가 수탁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청주시는 5일 임시청사에서 폐기물 소각업체 4곳 대표와 반입 자제 업무협약식을 했다.

업체 4곳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까지 수도권 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위탁 처리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협약 종료 전 상호 합의가 있으면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이들 소각업체 중 3곳은 광명시(1200톤), 양평군(1728톤), 화성시(1만 8000톤), 강화군(3200톤), 강남구(2300톤)와 연간 2만 6428톤 생활폐기물 처리 위탁 계약을 했다.

청주시는 수도권 폐기물 반입 상황을 확인하고, 지도·점검과 협약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