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산·오창 수해 복구 사업 추진…241억 투입

가좌리·성재리 교량 3개 다시 만들고 제방 설치

충북 청주 오창읍 성재리 수해 모습.(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비 피해를 입은 옥산면과 오창읍 등의 복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흥덕구 옥산면과 청원구 오창읍 일대에 241억 원을 투입해 복구 사업을 벌일다.

이 가운데 피해가 컸던 오창읍 가좌리와 성재리는 교량 3개를 다시 만들고 제방 설치 등을 할 계획이다.

미호강, 무심천, 병천천, 조천 등 국가하천 11개도 수해 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재해 예방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1426억 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860억 원) 등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수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복구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