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예비후보 등록 첫날…신용한·윤희근 등록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0명'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3일 충북에서는 모두 2명이 등록했다.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57)이 이날 오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신 부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AI와 로보틱스로 급변하는 중대 변곡점이자 대전환기"라며 "시대교체 주역으로 완전히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윤희근 전 경찰청장(국민의힘·57)도 이날 도선관위를 찾아 충북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 전 청장은 "젊고 참신한 리더십으로 도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에서는 신 부위원장을 비롯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69)과 송기섭 진천군수(70), 임호선 국회의원(63), 한범덕 전 청주시장(73)이 이미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국민의힘에선 윤 전 청장과 김영환 현 지사(70), 조길형 전 충주시장(64)이 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고,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61)음 고민 중이다.
이날 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는 없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선거 운동용 명함 배부, 홍보물 발송 등 제한적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어깨띠나 표지물을 착용하거나 예비후보자후원회를 둬 선거비용 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을 모집할 수도 있다.
단, 선거 본 후보 등록 전까지 확성 장치를 사용하거나 옥외에서 대중을 대상으로 말하는 선거운동은 불가하다.
이번 지방선거 시장·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20일, 군수·군의원은 3월 22일부터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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