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폐기물업체 화재 21시간 만에 주불 진화

 잔불 정리 중인 단양군 매포읍의 한 폐기물 업체 화재.(단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잔불 정리 중인 단양군 매포읍의 한 폐기물 업체 화재.(단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잔불 정리 중인 단양군 매포읍의 한 폐기물 업체 화재.(단양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소방 당국이 이틀째 불길이 잡히지 않았던 충북 단양 한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21시간여 만에 겨우 잠재웠다.

30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오후 4시 16분쯤 단양군 매포읍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한 불이 이날 오후 1시 40분쯤까지 폐기물을 태웠다.

소방 당국은 이틀째 폐기물을 태웠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에 나섰다. 정확한 적재량은 알 수 없지만, 폐기물 전체를 거의 태웠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5대, 산불 진화차 18대 등 장비 50여 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소방 인력 20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