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 5.6% 인상…평균 4210원

초교 3735원, 중학교 4429원, 고교 4736원, 특수학교 5750원

충북교육청/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올해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5.6% 인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식품비는 2022년 2747원(초중고교·특수학교 평균)을 시작으로 많게는 24.5%까지 인상하는 등 매년 단가를 올려 5년간 53% 상승이 이뤄졌다.

올해 학생 1인당 식품비 단가는 △초등학교 3735원 △중학교 4429원 △고등학교 4736원 △특수학교 5750원으로 평균 단가는 4210원이다.

친환경 식재료 지원비와 Non-GMO(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식품 구입비를 제외한 기본 식품비로 지자체 추가 지원을 반영하면 집행 수준은 더 높아진다.

무상급식 식품비는 충북교육청이 40%,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60%를 분담한다.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운영비는 충북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고 있다.

김용인 충북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교급식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안정성을 강화해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