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억여원 들여 건물 57동 슬레이트 처리 지원
취약계층 지붕개량도 15동 지원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석면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3억 1900만 원을 들여 슬레이트 철거 57동(주택 44동, 비주택 13동)과 취약계층 대상 지붕개량 15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이나 벽체에 사용한 주택이나 비주택 건축물이다. 비주택은 창고와 축사, 노인·어린이 이용시설 등을 포함한다.
건축물의 노후도와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주택은 최대 700만 원(352만 원 내 우선 지원), 비주택은 최대 200㎡이하 전액 지원한다. 초과 부분은 자부담해야 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으로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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