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등교사 합격자 10명 중 8명 여성…최근 17년사이 첫 80%
2026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145명 발표
초등교사 합격자 여자 80.8%-남자 19.2%…여성 전년비 16.7%p↑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의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 '여초'(女超) 현상이 두드러졌다. 합격자 10명 가운데 8명이 여성이었다.
28일 충북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유치원교사 41명, 초등교사 73명(장애 1명 포함), 유치원 특수교사 13명, 초등학교 특수교사 18명 등 모두 145명이다.
남녀 합격자는 여자 118명(81.4%), 남자 27명(18.6%)이다. 특히 초등교사 합격자는 여자 59명(80.8%), 남자 14명(19.2%)으로 여자 합격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16.7%p 상승했다.
충북교육청의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여자 합격자 비율이 80%를 넘긴 것은 최근 17년(2010~2026년)간 처음이다. 가장 높았던 때는 2021학년도 76.1%였다.
이번 시험 최종 합격자는 신규교사 임용 직무연수를 받은 뒤 임용된다. 시험성적 조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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