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농관원, 26일~내달 13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
- 손도언 기자

(제천ㆍ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둔 2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쌀·육류·과일류·나물류 등 제수와 전통 식품·갈비류·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 지역 유명 특산품 등이다. 또 이 기간 선물·제수용 농식품 통신판매업체와 제조·가공업체도 조사 대상이다.
특히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해 표시하는 행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유명 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등은 집중 점검 대상이다.
제천·단양사무소는 적발 업체 상대로 관련 법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형사처벌(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하고, 미표시한 경우 과태료(1000만 원 이하)를 부과할 예정이다.
제천·단양사무소 관계자는 "소비자는 선물·제수 구입 시 원산지 표시와 식별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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