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제명에 충북지사·세종시장 "언급 부적절"
전날 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논란 한 전 대표 제명 의결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제명과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김 지사는 15일 뉴스1에 "중앙당의 결정에 단체장이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최 시장도 "광역단체장으로서 이와 관련해 이야기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같다"며 "뭐라 말씀 못 드리겠다. 양해해 달라"고 했다.
아직 당내 제명 절차가 확정되지 않는 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지도부와의 관계, 계파 갈등 확산과 지지층 분열 우려까지 고려해 섣불리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 전 대표의 제명을 의결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