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17일 개원…평생학습 축제

배움 네트워크 박람회·체험 행사로 시민과 첫걸음

이도마루 개원 기념 평생학습축제 팸플릿. (평생교육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7일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공식 개원식과 함께 평생 학습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평생 학습 축제는 배움 네트워크 박람회, 학습·놀이 체험, 공연·전시,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배움 네트워크 박람회에는 지역 평생 학습 관련 공공·민간기관 40곳이 참여해 총 43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대학과 경찰청, 소방본부, 시청자미디어센터, 가족·청년·청소년 관련 기관과 내셔널지오그래픽, 농협 등 민간기관도 참여한다.

체험 부스는 이도마루 1~3층 공간에 마련된다. 야외 중정에서는 라디오 제작 등 미디어 체험과 활쏘기, 투호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1층 시청각실에서는 세종충남대병원 김유미 교수가 '자녀 성장과 성조숙증' 주제 특강을 한다.

공식 개원식은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중장년까지 세대별 시민 대표가 '배움 선언문'을 발표하고, 개원 선포 후 마칭밴드 퍼레이드도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정순 원장은 "이번 개원을 통해 시민들이 한 해의 배움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도마루가 모두의 학교이자 열린 배움터로 자리 잡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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