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교육연수원 '명상·필사 원격연수 콘텐츠' KERIS 심사 합격

올해부터 교원 원격직무연수 활용…15일부터 수강 신청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개발한 명상 원격연수 콘텐츠 이미지.(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개발한 필사 원격연수 콘텐츠 이미지.(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자체 개발한 원격연수 2개 과정 명상·필사 콘텐츠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심사에 최종 합격해 올해부터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명상 콘텐츠는 호흡과 신체 감각,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는 마음챙김 활동을 통해 교사가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인식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

필사 콘텐츠는 문학 작품과 에세이, 고전 명문장 등을 매개로 한 읽기와 쓰기 활동을 통해 교원의 자기 성찰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한다.

두 콘텐츠는 올해 원격직무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는 충북연수포털에서 오는 15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명상·필사 연수가 교원이 스스로를 성찰하고 교육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