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행안부 주관 비상대비훈련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단체장 관심도·관계기관 협조 등 호평

옥천군 비상대비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기념 촬영(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비상대비훈련 유공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훈련 모든 과정에 대한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와 관계 기관 협조 회의, 을지연습 사전 토의 실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상은 전시와 비상사태를 대비해 국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을지연습 등을 우수하게 실시한 기관에 준다.

군 관계자는 "유사시 위기 대응 대처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