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청주서 시내버스 가로수 들이받아…승객 2명 부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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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4일 오전 6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 가운데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 기사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