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민속체험박물관 문체부 평가 2회 연속 우수 공립박물관
도내 군 단위 박물관 중 유일…지역 문화 거점 자리매김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2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에 이어 다시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도내 군 단위 박물관 가운데 유일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이려고 도입한 평가제도다.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인증기관에는 별도의 인증서를 발급하며 이를 대외적으로 공시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박물관은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2023년 박물관 주변 문화시설 확충 조성사업 △2023 국립민속박물관 협업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2024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 △2024 국보 순회전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박물관의 전문 기능과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평가에서 박물관은 운영 형태, 재정관리, 소장품 관리와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람객 관리와 지역 협력사업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2회 연속 인증은 박물관이 지역 문화 거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더욱 내실있고 품격 있는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최고의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