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저수지·함박산 일대 산림휴양 공간 조성

산림치유문화센터·치유숲길 등 2026년 시범 운영

음성 맹동저수지 치유의 숲 위치도.(자료사진)/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맹동저수지와 함박산 일대에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시설은 △산림치유문화센터(1동) △치유숲길(2㎞) △맨발숲길(300m) △전망대(2곳) 등이다.

산림치유문화센터는 건강측정실과 음파온열기, 편백온열돔 등 다양한 치유 장비를 갖췄다.

맹동 치유의 숲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