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장소 제약 없이 독서"…옥천군 신간 전자책 추가 제공
가양도서관 162종 새로 구입, 1인당 최대 6권 대출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가양도서관은 신간 소장형 전자책 162종을 새로 구입해 대출 서비스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양면의 조개껍데기', '다시 몸으로',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등 김초엽 작가의 작품은 과학적 상상력과 섬세한 감정이 어우러진 서사로 유명하다.
가양도서관 전자책은 옥천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소장형 전자책' 메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6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군은 소장형 전자책 외에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부커스'를 함께 제공해 최신 베스트셀러와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도서 대출 문의는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하면 된다"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 제공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