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과학콘서트' 내달 1~8일 개최…과학·공연·체험 한마당
아름동·국립세종수목원서…AI 강아지 체험 눈길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다음달 1일과 8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종 과학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과학기술에 공연예술·체험을 접목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과학콘서트다.
1일에는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유튜브 '안될 과학'으로 유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세종 과학 대중화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8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에서 과학과 공연예술을 결합한 '사이언스 히어로쇼'를가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문제 맞추기 대회, 종이 로켓 멀리 날리기, 인공지능 로봇 강아지 체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윤정 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과학기술에 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